안녕하세요
나샘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번주에 놀러갔었던
강릉 숙소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강릉 미술시간펜션 인데요
강릉 오션뷰 펜션이에요
뷰가 야무져서 바로 숙소를 골라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데일리호텔에서 예약을 했구요
junior suite T 퀸1 오션뷰로 예약했습니다
요일은 일월 이렇게 갔습니다
왜냐 일월은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요
사람많은걸 둘다 안좋아해서요ㅎㅎ
가격은 15,000원 쿠폰을 사용해서
165,000원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뚜벅이였기 때문에
강릉터미널 근처 맛집
강릉 통큰갈비로 가서 점심식사를 한 후
홈플러스에서 장을 본 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택시비는 만원정도 나왔습니다
밖에 뷰가 정말 이쁩니다 바다가 아주 이뻐요
등대가 좌측 우측으로 하나씩 있는데
빨간색 하얀색 등대가 있습니다
이따가 밖에 해변에서 사진찍으실때는
하얀색 등대랑 같이 찍으시는게 훨씬 이쁘게 잘 나옵니다
2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층에는 침대가 있구요
딱히 특이사항은 없는데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다는점이 있습니다
식기류들은 이런식으로 비치되어있습니다
다 준비되어있어서 이용만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스파하면서 밤바다를 보며 한잔하세요 여러분!
너무 분위기도 좋고 행복합니다
저희는 홈플러스에서 장을 봐가지구 야무지게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안던 이유는요
일단 사람이 없다는것!
진짜 숙소밖 바로 해변인데요
강릉에 유명한 해변이 아니라
그냥 시골 해변 느낌이라서 사람이 아무도없어서
저희둘이 전세를 냈습니다
둘이 계속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추웠지만 그래도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신경안쓰고 즐길수 있었습니다
제가 하루동안 숙소에서 지내면서 느낀점은요
일단, 뷰도 좋고 스파하면서 바다를 볼수있다 것,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대부분 다 좋았습니다
와이파이는 물론 있구요
자이글 빌려서 고기를 구워드셔야합니다
2만원 정도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굳이 불편한 점을 꼽자면
세면대와 화장실이 분리되어있는 것
그리고 온풍기!
온풍기가 천장형이라서 아무래도 복창구조이기때문에
세게 틀어놔야 1층이 조금 따뜻해지구요
1층은 약간 춥습니다
근데 2층은요 완전 덥고 건조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자기전에 1층에서 놀때는 세게 틀어놓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잘때는 약하게 틀거나 아예 껐어요
그리고 퇴실전에 1층 문밖에서 분리수거 하셔야 합니다
그외에는 정말 다 좋았고 힐링여행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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