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샘입니다
오늘은
가평 번지점프
가평 여행추천
가평 탑랜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생생한 번지점프 후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 번지점프하는 과정을 정말 상세하게 설명할거구요
오늘도 군인 동기 2명과 함께 합니다!
먼저 저의 번지 움짤 함께하시죠~
제가 여기서 어떻게 뛰었을까요.....? ㅎㅎㅎㅎㅎㅎ
그 느낌... 너무 짜릿해서 다신 안뛸래요ㅋㅋㅋㅋㅋ
저희는 여행갈때 액티비티를 항상 하나씩 낍니다!
저번에는 패러글라이딩이었다면 이번에는 번지점프로 결심했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용한곳은 가평 탑랜드 번지점프입니다
티몬을 이용해 싸게 구매했구요!
정가는 4만원이더라구요!
타기전에 먼저 화장실을...!!!!
그리구 폰도 보관했습니당 절대 못가지구올라가요!!
저 사진은 먼저 내려간 친구가 밑에서 저를 찍어준거에요!!
아니면 포기한 친구도 좋습니당
먼저, 티켓사구나서 대기 번호를 기다리다가
번호가 뜨면 가서 서약서를 작성합니당
서약서에는 주의사항이랑 안전사항 적혀있구 동의하시면됩니다
영웅적 행위는 하지말라구 적혀있네요.. ㅎㅎㅎㅎ
이점 유의해주세요 여러분은 영웅이 아닙니다
번지앞에 나약한 존재일뿐이에요
그리고나서 몸무게를 잽니다 이유는 안전벨트가 다 달라서
체중에 맞는 안전장치를 차야되서 그래요
그리구 주의사항으로 한번 쫙 밑으로 내려가면 그다음 튕길때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있으라고 했습니다
로프에 얼굴을 맞을수도 있다구요!!
저는 말을 잘들어서 제대로 가린거 동영상에 보이시죠?
절대 무서워서 아닙니다.....
자 호기롭게 멋진척하고 멋진자세 취해가며 생전에 마지막 사진을 남깁니다...
하찮고 나약한 존재란 사실을 망각한채...
그리구 이제 55m 높이를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이제 한명한명 호명되어 번지를 시작합니다!
저희는 셋!
가위바위보를 시작합니다
누가 먼저 할거냐.....
제가 졌어요
제가 꼴등으로 뛰었죠
마지막이에요 근데 그게 전체인원중 마지막이에요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요...
왜죠???
제 이름이 호명됩니다
앞으로 갔어요
설명할때
두번정도 쓰리 투 원 을 신호를 주고 그때 못뛰면
바로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간다고 되어있어요
포기로 간주하는 거죠...!!!
그리고 기회는 한번 한달안에 재방문이었나??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저는!!
아무튼 친구두명이 불려가 먼저 성공하더군요.....
저 혼자 남았는데... 일단 갔습니다
앞으로 나가서 옆에 바를 잡았죠...
근데 있잖아요
거기 까지 바가 있어요 딱! 번지할장소 전 까지
그 한칸정도 번지 할 장소에는 그냥 발 놓을수있는 네모칸 있고
아무것도 잡을게 없던데요...???
그래서 당황했어요 아니 충격이었어요 이걸 어떻게 뛰지....??
하는 순간.... 앞에 애들은 뛰었잖아요
못뛰면 쪽팔리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에라이 멋지게 뛰자 하고
진짜 마음은 그 신화 전진 처럼 그 번지점프하면서
앞구르기 4번, 뒷구르기 3번 하는 느낌으로 뛰었거든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의 주저앉아서 토끼뜀하듯이 뛴거같아요
그러고 손을 활짝 펼쳤죠 ㅎㅎㅎㅎㅎ
그래두 주저앉아서 뛴건 안잡힌거같네요 ㅎㅎㅎㅎㅎ
호기롭게 보이는걸 보니!!
애처로운 손 보이시나요....??? ㅎㅎㅎㅎㅎ
살려주세요.....
얼른 풀어주세요....
힘이 빠졌어요.... 아니 영혼이 빠졌달까?
정신차리고 보니까 앞에 빠지도 있더라구요!!!
그렇게 번지점프는 마무리되었구!!
저희 여행두 마무리되었답니다!
집가는길에 뷰가 좋아서 사진한장 찍었네요!!!
가평 번지점프 탑랜드 후기 이상입니다~
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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