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샘입니다
오늘은 파타고니아 후리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제가 대학생때부터 오래 입었던 제품이고요
처음에는 너무 이뻐서 그리고 브랜드때문에 구매했어요
이 모델은 지금은 안팔겁니다 좀 오래전 색상이라서요
지금은 보통 남색에 아이보리 이 컬러가 인기더라구요
작년 제작년까지 엄청난 인기를 끌었었죠
다른 브랜드들이 파타고니아에 영감을 받아서 양털후리스 제품들을 많이 생산해서
팔기 시작했으니까요 작년쯤에 엄청 양털후리스가 엄청 유행했잖아요
학생들도 그렇고 성인남녀분들도 많이 입고다니셨죠
그래서 제가 그 기원? 그 시초가 된
파타고니아 후리스 레트로X 에 대해 자세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위 사진들은 제 착샷이에요
먼저, 지금 파타고니아 에서 어떤 제품들을 판매하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알아볼까요?
2020년 아이보리색은 주황색이랑 같이 배색되어서 나왔네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패스입니다
아이보리랑 잘어울리는 색은 남색 아니면 검은색, 갈색같아요
가격은 289000원 상당히 금액대가 높죠
섣불리 지갑에서 돈이 나오기 쉽지않을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브랜드들에서 저렴한 양털 후리스 자켓이 많이 만들어진 이유일거같기도하네요
왜 가격이 비싼지 생각을 해보고 찾아보았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사명이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네요
We're in Business to save our home planet
우리의 터전과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사업을 한다고 써져있습니다
파타고니아의 존재 이유는
핵심가치, 최고의 제품, 불필요한 환경 피해의 최소화, 환경 보호를 위한 사업 이렇게 구성되어있는데
핵심가치
단순함과 기능성
최고의 제품
기능이 뛰어나야하며, 수선이 용이, 내구성이 월등, 그리고 환경에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몇 세대 걸쳐 입을 수 있는 상품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만드는 것
불필요한 환경 피해의 최소화
환경 보호를 위한 사업
최고의 제품에서 높은 가격이 책정된것 같습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는 옷입니다
갈색으로 앞판이 되어있죠!
사이즈는 M
제 스펙은 176 68 입니다
참고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래단은 딱 맞구요
팔은 좀길었어요
저는 예전에 25만원 정도로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제가 생각하는 파타고니아 레트로 자켓에
장점과 단점을 말해보도록하겠습니다
장점은 정말 이쁩니다 매치하기도 좋고 소화하기도 쉽고
이쁜게 1순위라고 할 정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옷에비해 아래단은 짧고 팔은 길어서 사이즈를 잘맞추신다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제 친구들 그리고 선후배들이 다리길어보인다고 말한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무겁지 않고 부하지 않습니다
단점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폭신폭신 푹신푹신 하지않으며
딱 옷만 봤을때 양같은 느낌이겠다 싶으시겠지만
그런느낌 입으면 1도없습니다 생각보다 얇아서 당황했는데
보온성은 괜찮은것같아요 그렇게 추운걸 못느꼈거든요
그리고 털관리 잘하셔야하고 음식이랑 뭐묻는거는 당연히 조심해야겠죠 티가 확나니까요
다들 잘 참고하셔서 겟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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