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맛집 딸기모찌 솔직후기
 
맛집찾기
 
돈버는 정부정책
 
여행추천
 

나샘블

반응형

여수 맛집 딸기모찌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나샘입니다

 

오늘은 여수 딸기모찌를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위치

전남 여수시 중앙로 70

 

중앙동에 위치해있습니다 

중앙동이 참 여행하기 좋은것 같아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제가 최근에 여수를 다녀와서

당분간 여수 관련되서

엄청많이 올라올겁니다

양해부탁드리구요!

 

정말 좋은곳 맛있는곳 많이 다녀왔으니까

여수 여행가실분들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어요

 

먼저, 우연치않게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을 엄청길게 서있는곳을 봤거든요

바로 여수딸기모찌 집과 그옆에 여수당이었습니다

 

저희는 처음에 낮에 지나쳤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저게 뭐지?

하고 쳐다봤었어요

 

그러고나서 여행을 즐기다가

저녁에 한번 들려봤거든요?

근데 줄은 그대로였어요ㅎㅎㅎㅎㅎㅎ

그래서 기다리기로 정했죠

 

저희는 별로 기다리는 걸 안좋아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식당이나 그런곳가도 30분 정도까지는 기다리지만

그 이상은 그냥 안기다리고

다른데서 먹자 하는 주의입니다

 

하지만 얼마나 기다려야 되는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이번엔 한번 기달려보았습니다

 

 

줄보세요.......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비라도 많이 왔으면 절대 못기다렸어요

대략적 대기 시간을 말씀드리면

여수당 - 천일약국 - 어떤상가 - 여수 딸기모찌

이렇게 상가가 되어있는데요

여수당쪽에 있다면 45분에서 1시간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에한 30-40명은 계신거 같은데

그래도 단체, 가족, 연인들이라서 빠지긴 빠집니다

 

 

 

 

앞이 아니라 대기하는 줄쪽에서 보이게 모형?

진짜? 잘 모르겠는데 비치해주셨습니다

근데 비가 왔었던 터라 젖어있네용

 

 

 

여수 딸기모찌 집이 유명한 이유는

3대째 이어온 맛집이라서 더 유명한거 같아요

 

1968년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1대 할머님께서

일본 오사카에서 모찌 기술을 전수 받은뒤

 

2007년에 2대 어머니가

국내산 팥 전문점 순천 파팔리나를 오픈하셨네요

 

2012 아버지께서 떡 방앗간,

어머니가 순천만에 딸기모찌를 오픈,

여수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순천만에도 있군요

 

2014 순천만 딸기모찌가

순천시 특산품으로 지정되었군요

 

그리고 2020 3대 손녀가

여수 딸기모찌를 오픈했습니다

그게 이자리였네요

 

 

 

 

 

여수 딸기모찌 종류

 

 

 

 

 

생딸기모찌 팥앙금, 백앙금, 녹차앙금,

샤인머스켓 모찌, 크림치즈 모찌,

이순신 찹쌀떡 이렇게 있는데요

 

가격은 좀 비싸네요.....

먹어보면 더 비싸다는 걸 느끼실수있습니다

그 이유는 맨밑에서 말씀해드릴게요 

모찌 하나당 3,000 에서 4,000 정도 합니다ㅜㅜ

 

 

옆쪽에는 따로 택배를

보낼수있게 주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서 점점 이왕 기다린거

한번에 많이사자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택배로도 보내자 하는 분들이 있어서

택배 주문 공간도 있는것 같습니다

 

택배 주문법

택배 배송은 10구 씩 2박스 부터구요......

택배비는 5,000원입니다

 

그러니까 최소 가격이 20개에 65,000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히 후덜덜 하네요 ;;;;

 

여수 딸기모찌 언박싱

 

 

 

 

저희는 여수 딸기모찌 팥앙금&백앙금

2개씩 4개를 구매했습니다

 

포장은 10개 이상 사면

보냉백에 포장해주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정도 사면 진짜 물릴거 같고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맛만 본다는 가정하에 4개만 샀습니다!

 

맛부터 말씀드리면맛있어요

진짜 맛있고 달콤하고 

 

또 먹고싶습니다 딸기랑, 찹쌀떡? 이 살살녹아요

너무 금방사라져서 아쉬울정도로요

근데 가격은 너무 비싸요 솔직히 

 

떡도 엄청얇고 딸기만 들어있는건데 ...

3000원이라니요... 1500원 2000원해도 될거같은데

 

딱 먹었을때 바로 딸기가 씹어지면서

달콤하면서 떡은... 옹? 왜 떡이 빨리 사라지지

했더니 떡이 진짜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웠구요 

딸기가 메인이지만

떡도 같이 많이 씹고 싶었습니다

 

또먹고는 싶으나

가격때문에 대량으로 구매는 꺼려지고요

기다려서 비싸게 사먹고 싶진 않았어요!

 

여행와서 한번씩 먹기는 좋은것같아요

 

제 주관적인 생각은 여행 중에 진짜 다즐기고

여유있으실때 뭔가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쓰고싶을때는

기다리셔서 한번 드셔보는 걸 추천드리지만,

여행 중에 한 부분으로 생각해서 오시기에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맛있는 곳 또는 아름다운 여수를 즐기시는게

더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

백앙금과 팥앙금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팥앙금이 맛있었느나

그렇게 큰차이는 없는것같아요

'밥 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공항 맛집 FLAVOUR6  (0) 2021.03.04
여수 맛집 거북선어 실패없음  (1) 2021.03.04
판교 맛집 우영관 솔직후기  (1) 2021.03.03
안산 갈비 맛집 우당  (0) 2021.02.08
안산 중앙동 맛집 신선설농탕  (0) 2021.02.04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